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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팀 음성 채팅 확대 예고: 적용 지역과 미리 익힐 소통 요령

같은 장면을 보고 있어도 팀원들이 생각하는 다음 행동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한 명은 진입을 준비하고, 다른 한 명은 귀환하려고 한다면 더 빠른 소통이 필요합니다. 라이엇이 예고한 팀 음성 채팅 확대 소식을 계기로, 확인된 계획과 실제 플레이에서 연습할 소통 습관을 나누어 살펴봅니다.

핵심 요약: 공식 발표는 일부 지역부터 기능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 서버에 이미 적용됐다는 뜻이 아닙니다. 실전에서는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내 상태, 다음 행동, 필요한 도움을 짧게 전달하는 연습에 집중해 보세요. 1번 항목은 공식 소식 정리이며, 이후 예시와 점검표는 루키팀의 자체 해설입니다.

1. 공식 발표에서 확인된 범위와 아직 단정할 수 없는 것

라이엇은 기존 사전 구성 파티 중심의 음성 채팅을 아군 팀 전체로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결과 잡음 처리 등을 개선하고, 사용 권한은 명예 3레벨 이상으로 제한한다는 내용도 포함했습니다.

발표된 순서는 26.20 패치에서 북미와 오세아니아에 먼저 적용한 뒤, 상황을 살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이 개발 업데이트에는 한국 서버의 구체적인 적용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북미·오세아니아 대상 계획을 한국 출시 일정으로 옮겨 적거나, 오늘부터 모든 팀원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새 기능을 이용하려면 추후 자신의 지역에 해당하는 공식 안내와 게임 내 표시를 확인하세요. 이 글은 발표 내용의 범위를 설명하며, 아직 제공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버튼 위치나 설정 방법을 만들어 안내하지 않습니다. 아래 연습은 새 기능이 없어도 기존 소통 수단으로 해볼 수 있습니다.

2. 상태·의도·요청 순서로 말해보기

“들어가자”라는 말만으로는 누가 먼저 움직이는지, 준비가 되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먼저 자신의 상태를 전달하고, 다음 행동을 밝힌 뒤, 도움이 필요하면 구체적으로 요청해 보세요. 매번 세 문장을 길게 말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빠졌는지 확인하는 틀입니다.

예를 들어 “궁극기 없어, 이번에는 뒤에서 보조할게”라고 하면 지금 할 수 없는 행동과 가능한 역할이 함께 전달됩니다. “라인 정리하고 강가로 갈게, 입구에서 잠깐 기다려줄래?”라는 말에는 이동 순서와 요청이 담깁니다. 가상의 예시이므로 모든 상황에서 정답인 지시로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두 사람이 함께 플레이한다면 시작 전에 자주 쓸 표현 몇 개만 맞춰도 좋습니다. “준비됨”, “아직 못 감”, “여기까지만” 같은 말이 각각 진입 동의인지, 단순 상태 전달인지 합의해 두세요. 대답이 없는데 동의했다고 가정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대가 다른 전투나 조작에 집중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3. 직접 본 정보와 추측을 구분하기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려다 추측을 사실처럼 말하면 팀이 잘못된 전제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적 정글러가 잠깐 보였다는 사실과 지금도 같은 곳에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다릅니다. “방금 아래쪽에서 봤어”와 “아래쪽에 있을 수도 있어”를 구분해서 말해 보세요.

가령 상대가 강가 방향으로 사라졌다면, 어디까지 직접 봤는지 먼저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후 경로는 보이지 않았다면 모른다고 남겨두는 편이 정확합니다. 시간이 지난 정보를 다시 사용할 때도 “아까 봤던 위치”라는 점을 알려 주세요. 오래된 위치 정보를 현재 위치처럼 다루는 습관을 줄이는 연습입니다.

스킬이나 소환사 주문에 대해서도 확실하지 않은 남은 시간을 단정하지 마세요. 사용 장면을 직접 확인했는지부터 나누어 전달하면 됩니다. 정보를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소통 실패는 아닙니다.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사실 자체가 무리한 추격이나 진입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재료입니다.

4. 교전 중에는 설명을 줄이고 바뀐 행동을 알리기

여러 사람이 동시에 긴 설명을 하면 지금 필요한 말이 묻히기 쉽습니다. 교전 직전에는 가능한 행동을 맞추고, 교전 중에는 계획이 바뀐 부분을 짧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연습해 보세요. 예를 들어 진입할 수 없게 됐다면 이유를 길게 설명하기 전에 “진입 취소, 뒤로”라고 알려주는 식입니다.

상대가 내 판단과 다르다고 해서 같은 말을 크게 반복하는 것은 합의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아군이 이미 물러나고 있다면 혼자 원래 계획을 밀어붙이기보다 현재 인원과 위치를 다시 보세요. 좋은 소통은 다른 사람을 반드시 따르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서로 가능한 행동을 확인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실수가 나왔을 때도 “왜 그랬어?”를 반복하기보다 남은 상황을 먼저 정리해 보세요. “지금 둘이 남았으니 빠질게”, “다음 라인부터 다시 맞추자”처럼 앞으로 할 일을 말할 수 있습니다. 원인 분석은 급한 조작이 끝난 뒤에 하는 편이 내용과 감정을 분리하는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5. 음성을 쓰지 않는 팀원까지 고려하기

소통을 연습한다는 이유로 모든 팀원에게 마이크 사용을 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변 환경이나 개인적인 선호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함께 플레이하기 전에 어떤 수단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중요한 행동은 이용 가능한 게임 내 핑이나 짧은 채팅으로도 공유해 보세요.

음성을 사용하는 사람끼리만 계획을 정하면 다른 아군은 갑작스러운 이동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귀환 후 목표물 쪽으로 모이기로 했다면, 음성을 듣지 않는 팀원도 알 수 있도록 필요한 신호를 남기는 식입니다. 다만 같은 핑을 과하게 반복하는 행동과 정보 전달은 구분하세요.

소통에 필요하지 않은 실명, 연락처, 계정 비밀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나눌 이유도 없습니다. 불편한 대화가 이어진다면 논쟁을 늘리기보다 현재 게임에서 제공되는 차단·신고 등 기능을 확인하세요. 여기서는 새 음성 기능의 구체적인 제재 기준이나 처리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6. 다음 경기 점검표와 짧은 FAQ

시작 전: 서로 사용할 수 있는 소통 수단을 확인했나요?

합류 전: 내 상태와 이동 의도를 알리고, 상대가 실제로 준비됐는지 확인했나요?

정보 전달 전: 직접 본 사실과 예상한 경로를 구분했나요?

교전 중: 긴 설명보다 취소·후퇴 등 바뀐 행동을 먼저 알렸나요?

경기 후: 의견이 어긋난 장면 하나를 골라, 어떤 정보가 빠졌는지 적어봤나요?

Q. 말을 많이 해야 팀에 도움이 되나요? 말의 양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상황을 길게 설명했는지보다 팀원이 다음 행동을 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있었는지 돌아보세요. 한 경기에서는 “합류 가능 여부를 먼저 알리기”처럼 목표 하나만 연습해도 됩니다.

Q. 팀 음성 채팅이 생기면 승률이 바로 오르나요? 그렇게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전달한 정보의 정확성, 서로의 판단, 실제 실행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복기할 때도 “소통을 했으니 잘했다”에서 끝내지 말고, 전달된 정보와 각자의 행동이 어떻게 연결됐는지 확인해 보세요.

출처: 라이엇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 「요약 문서: 팀 음성 채팅, 클래식 등 개발 업데이트」 (발표 시각 2026년 9월 8일 15:00 UTC, 한국시간 9월 9일 00:00; 2026년 9월 17일 확인). 기능 확대 계획과 이용 조건을 참고했으며, 소통 예시·연습법·체크리스트는 루키팀의 자체 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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